‘인도양의 진주’ 스리랑카…수수료 면제-직항-여행 매력 ‘삼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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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여행사, 호텔, 항공사 등 방한 마케팅
5월25일부터 ETA 수수료 무료, 30일간 유효

인도양의 진주로 불리는 스리랑카가 한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다채로운 관광 매력을 알렸다.
스리랑카 관광 시장은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스리랑카관광청에 따르면 2025년 외국인 입국객은 236만2,521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고, 한국인은 1만2,000명 이상이 방문했다. 2026년 1~5월 누적 입국객도 102만 2,021명에 달했다. 스리랑카관광청 산자야 니로샤나(Sanjaya Niroshana) 총괄이사는 “스리랑카는 인도양의 진주로 오랜 역사와 문화유산, 자연과 해변, 웰니스, 액티비티 등을 갖춘 매력적인 여행지”라며 “이를 통해 한국인 여행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리랑카는 2개의 유네스코 자연유산과 6개의 문화유산을 갖췄다. 시기리야, 캔디, 아누라다푸라 등에서 고대 왕국과 불교 유산 여행을 할 수 있으며, 신하라자 삼림 보호 구역과 스리랑카 중앙 고원에서는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스리랑카는 야생동물 관광지 중 하나로 야라 국립공원, 우다왈라웨, 미네리야에서 코끼리, 표범, 조류 등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사파리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휴양과 해양 액티비티까지 가능하며, 아유르베다(민속의학) 테라피와 요가·명상 등 웰니스 여행, 커리와 신선한 해산물, 실론티 등 미식 여행도 가능하다. 국토 면적은 한국의 약 65% 수준이지만, 다양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여행 접근성도 높아졌다. 스리랑카항공은 인천-콜롬보 노선을 주 2회(월·수요일) 운항하며, 비행시간은 약 8시간이다. 비즈니스 28석과 이코노미 268석을 갖춘 에어버스 A330-300 기종이 투입된다. 단체 운임, 인센티브 단체를 위한 맞춤형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정부는 한국을 포함한 40개국을 대상으로 5월25일부터 관광 목적의 전자여행허가(ETA)를 무료로 발급하고 있다. 발급된 비자는 최초 입국일부터 30일간 유효하며, 잔여기간 내 이중 입국이 허용된다. 신청은 공식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한편, 스리랑카관광청은 6월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스리랑카관광청 메가 로드쇼 2026’을 개최했다. 스리랑카를 대표하는 여행사, 호텔 및 리조트, 골프 리조트, 항공사 등 25여 개의 주요 관광 기관이 직접 방한하여 참가했으며, 6월10일 부산에서도 개최해 한국 시장 공략에 대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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