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도 일본여행 강세…숙박비는 30~40%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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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닷컴, 설 연휴 예약 데이터 분석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등 인기
설 연휴를 앞두고 호텔스닷컴 데이터 분석 결과, 연휴 수요가 집중되는 성수기에도 한국인 여행객들의 일본 여행 수요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스닷컴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가 여전히 가장 많이 검색된 여행지로 집계된 가운데, 설 연휴 여행을 계획하는 한국인 여행객들 사이에서 가고시마(+160%)와 고베(+95%)가 전년 대비 높은 검색 증가율을 기록하며 새로운 인기 여행지로 부상했다.
이와 함께 일본 단거리 여행을 넘어, 계절이 반대인 지역으로 떠나는 ‘시즌 스위칭(season switching)’ 여행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고 있다. 호텔스닷컴 데이터에 따르면 멜버른(+60%), 시드니(+30%), 두바이(+85%)에 대한 검색량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설 연휴 동안 주요 일본 여행지의 숙박 요금에도 성수기 가격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스닷컴에 따르면, 도쿄와 오사카의 평균 일일 요금(ADR)은 각각 약 37만1,000원과 26만7,000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호텔스닷컴이 지난해 공개한 호텔 가격 지수(Hotel Price Index) 평균인 25만5,000원, 19만9,000원과 비교해 각각 45.5%, 34.2% 높은 수준이다.
다만, 데이터에 따르면 일부 장거리 여행지는 설 연휴 기간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숙박 요금을 유지하며, 일정에 유연성이 있는 여행객들에게는 대안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런던의 설 연휴 기간 ADR은 약 34만4,000원으로 연간 호텔 가격 지수 평균인 37만원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로마는 약 34만원으로 연중 평균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한편 호텔스닷컴은 설 연휴를 맞아 한국인 여행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숙소를 예약할 수 있도록 국내외 숙박 예약을 대상으로 한 시즌 한정 새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해당 프로모션은 1월6일부터 2월2일까지 진행되며, 숙박 적용 기간은 9월13일까지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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