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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베스트제이코리아 고미네 아키라 대표이사 | 일본 관광시설 매력 한국 트렌드에 맞춰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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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조회 7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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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과잉 시장 한국…트렌드 맞춘 마케팅으로 공략
콘텐츠 설계-판매 연결 구조, 양국 높은 이해도 강점

BJK 고미네 아키라 대표이사는 "일본의 지역·시설이 전하고 싶은 가치와 한국 소비자가 실제로 알고 싶어 하는 가치 사이의 간극을 조율하는 역할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 BJK
BJK 고미네 아키라 대표이사는 "일본의 지역·시설이 전하고 싶은 가치와 한국 소비자가 실제로 알고 싶어 하는 가치 사이의 간극을 조율하는 역할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 BJK

일본 여행 정보가 충분히 축적된 한국 시장에서 전략적인 마케팅 방식을 선보이며, 일본 방문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기업이 있다. 마케팅·PR 전문 기업 베스트제이코리아(BJK)다. BJK 고미네 아키라 대표이사의 이야기를 들었다.

 

-BJK를 소개한다면.

BJK는 한국 시장에 일본의 관광시설·교통·지역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팔리는 구조’로 설계해 온 마케팅·PR 전문 기업이다. 홋카이도부터 오키나와까지 일본 전역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송객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초점을 맞춰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지속해오고 있다. 한국 여행업계 현장의 트렌드를 분석해 마케팅을 전개함에 따라 JR홋카이도, 세이부철도, 하우스텐보스,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도쿄 등과의 제휴를 이어오고 있다.

-한일 관광 마케팅에서 어려움은.

일본에서는 마케팅을 통해 매력이 자연스럽게 전달될 것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한국은 일본 정보 과잉 시장이기 때문에 왜 지금 가야 하는지와 왜 다른 곳이 아닌 여기인지가 명확하지 않으면 좋은 콘텐츠를 소개해도 선택받기 어렵다. BJK는 일본의 지역·시설이 전하고 싶은 가치와 한국 소비자가 실제로 알고 싶어 하는 가치 사이의 간극을 조율하는 역할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BJK의 차별화된 점은

한국 시장을 감각이 아닌 ‘숫자와 현장‘으로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 차별화된 강점이다. 여행자의 심리부터 유통 구조, 현장 운영까지 고려해 콘텐츠를 설계하고 B2B 예약 플랫폼인 JTRweb과 협업을 통해 판매까지 연결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한국과 일본 양국의 언어와 관습, 의사결정 구조를 이해한 실행형 마케팅도 주된 강점이다. 특히 명확한 지표를 기준으로 핵심성과지표를 설정하고, 이를 꾸준히 달성해 온 경험이 신뢰로 이어져 파트너사들과 관계를 지속할 수 있었다고 본다.

- 향후 계획을 알려달라.

BJK는 일본의 신규 시설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PR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자사가 운영 중인 SNS 채널 ‘트래블콘텐츠’를 중심으로 일본 각 지역의 콘텐츠 발신과 제휴사의 공식 SNS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AI 시대에 부합하는 디지털 마케팅 활용과 함께 일본의 상업시설, 호텔, 레스토랑과의 협업 사례도 넓혀가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한일 관광 산업은 이미 해외여행의 범주를 넘어 일상에 가까운 교류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양국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하며, 성숙한 파트너십으로 발전하길 바란다. 다양한 리스크는 항상 존재하지만 보다 견고해진 경제·산업적 관계를 기반으로 현명하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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