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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특집_크루즈 전문기업 돋보기] 동보항공 & 포낭 (Ponant) | 비교할 수 없는 오지 경험 … 올 인클루시브 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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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조회 1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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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남·북극 쇄빙선, 타히티 세일링 쉽 운항
타히티 르 폴 고갱 크루즈 연합 모객 상품 출시

남극·북극부터 타히티와 갈라파고스까지 인간이 쉽게 닿지 못한 오지를 땀 한 방울 흘리지 않고, 도리어 우아하게 누릴 수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쇄빙선과 세일링 쉽으로 오지를 항해하는 럭셔리 크루즈 ‘포낭(Ponant)'을 알게되면 의심은 사라진다. 이젠 포낭이 제공하는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탐험을 한국인 관광객도 어렵지 않게 경험할 수 있다. 

쇄빙선형 럭셔리 선박 ‘르 코망당 샤콧(Le Commandant Charcot)’은 북극점까지 도달하는 크루즈다 /동보항공 & 포낭
/동보항공 & 포낭
/동보항공 & 포낭

프랑스 해군 장교들의 항해 정신에서 태어난 ‘포낭’

한국 시장에서는 낯선 이름인 포낭(Ponant)은 1991년 프랑스 해군 장교 출신들이 모여 ‘대항해 시대’ 탐험가들의 정신으로 자유로운 항해를 꿈꾸며 출항시킨 세일링 쉽 ‘르 포낭(Le Ponant)’에서 시작했다. 탄생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포낭은 단순히 관광지를 순항하는 크루즈가 아니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오지를 찾아 떠나는 ‘익스페디션 크루즈(Exploration Cruise)’의 선두주자다.

포낭은 전 세계 바다와 강을 누비는 19척의 선박을 운영하며, 남극과 북극, 남미, 아프리카, 동남아, 갈라파고스 등 탐험지 중심의 항로를 갖추고 있다. 특히 폴리네시아 타히티를 전문적으로 운항하는 ‘르 폴 고갱(Le Paul Gauguin)'과 2025년 인수한 ‘아쿠아 익스페디션(Aqua Expeditions)’이 있어 해양뿐 아니라 내륙 강 유역까지 항해 범위를 확장했다. 이를 통해 포낭은 ‘바다와 강, 지구의 모든 끝’을 탐험하는 유일한 프렌치 럭셔리 크루즈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포낭의 가장 큰 매력은 오지 탐험과 럭셔리 서비스의 결합이다. 탐험이라 하면 불편한 여정이 연상되지만, 포낭은 오히려 ‘가장 안락한 방식으로 오지를 만나는 경험’을 제공한다. 럭셔리 크루즈에 해당하는 선사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컨시어지 스타일의 고객 개인 맞춤형이며, 고품격 다이닝과 와인 페어링 등 미식 요소도 갖췄다. 올 인클루시브 럭셔리 서비스와 최고급 선박 운영으로 포낭은 ‘럭셔리 익스페디션 크루즈’ 타이틀을 얻었다. 

 

세상 끝으로 향하는 항해

포낭의 대표 상품은 단연 극지방 탐험 크루즈다. 특히 쇄빙선형 럭셔리 선박 ‘르 코망당 샤콧(Le Commandant Charcot)’은 북극점까지 도달하는 크루즈다. 매년 여름 프랑스에서 북극점 항해 항차를 출발해 15박16일간 북극해의 얼음을 깨며 항해해 승객을 북극점 위로 안내한다. 북극점에 도달하면 다양한 세레모니와 파티, 북극 바다 입수 체험인 폴라 플런지(Polar Plunge), 북극 러닝, 야생 탐사 등 잊지 못할 순간이 펼쳐진다.

북극 빙하를 뚫고 오갈 때에도 조디악 보트를 타고 빙하 위에 상륙해 다양한 북극권 생명체들을 만나고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별한 장소에서 멋진 사진을 남겨올 수 있도록 사파리 포토그래퍼가 동승해 촬영도 돕는다. 북극의 특별한 체험뿐만 아니라 럭셔리 크루즈 경험도 동반되는 게 특징이다. 아늑한 크루즈 안에서 유럽 미식 컨설턴트 뒤카스 카운슬(Ducasse Conseil)이 창조해낸 미식 경험을 선박에서 즐길 수 있다. 

포낭의 또 다른 상징은 남극 크루즈다. 남극 항해에도 ‘르 코망당 샤콧‘이 활약한다. 남극 여행은 국제남극관광협회(IAATO) 규정에 따라 500명 이상 승선 선박은 남극 대륙 상륙이 금지된다. 여느 대형 크루즈에도 남극 일정이 있지만, 규정에 따라 남극 대륙에 하선하지 못하고, 남극 해안선만 바라보는 ‘시닉 크루징’으로 제한된다. 그러나 포낭의 탐험선은 500명 미만의 소형 럭셔리 크루즈로 구성되어, 승객이 실제 남극 대륙에 하선해 걷는 경험을 제공한다.

동보항공은 한국 시장에서도 포낭 크루즈를 경험할 수 있도록 ‘타히티 폴 고갱 크루즈 패키지’ 상품을 출시해 운영한다  /동보항공 & 포낭
동보항공은 한국 시장에서도 포낭 크루즈를 경험할 수 있도록 ‘타히티 폴 고갱 크루즈 패키지’ 상품을 출시해 운영한다 /동보항공 & 포낭

타히티의 낙원을 품은 ‘르 폴 고갱’

포낭이 2019년 인수한 ‘르 폴 고갱(Le Paul Gauguin)’은 극지방 외의 또 다른 상징이다. 폴리네시아 타히티 지역은 일반적인 오션 크루즈 운항 지역과 달리 얕은 수역과 깊은 외해가 공존하는 지역으로 타히티만을 위한 선박이 필요했으며, 이를 위해 만들어진 선박이 르 폴 고갱이다. 프렌치 폴리네시아 로컬 럭셔리 크루즈기 때문에 현지 폴리네시안들이 직접 서비스를 제공해 로컬 문화를 제공하는 차별성을 가진다. 

르 폴 고갱의 대표적인 크루즈 노선은 소시에테 제도(Society Islands)의 섬들을 7박8일 동안 돌아보는 일정이다. 타히티 수도 파페에테(Pappete)에서 출발해 최고급 바닐라 빈 섬으로 유명한 후아히네(Huahine), 타히티 원시 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타하(Taha'a), 흑진주 원산지인 라이아테아(Raiatea), 최고급 허니문 휴양지 보라보라(BoraBora)와 모레아(Moorea)를 방문하고 돌아오는 일정이다. 

타히티 지역은 유럽 전체 면적에 맞먹는 넓이에 118개 섬들이 펼쳐져 있다. 특히 화산 섬들이 가라앉으며 만들어 낸 자연 석호는 어느 곳에서도 만나 볼 수 없는 놀라운 풍광을 자아낸다. 아름다운 풍경 외에도 폴리네시안들의 역사와 삶을 통해 만들어진 서핑, 음악, 춤 등 흥미로운 주제들이 가득하며, 타히티와 깊게 엮여있는 화가 폴 고갱의 삶까지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있는 지역이다. 

 

한국에서 이용하는 포낭

동보항공은 한국 시장에서도 포낭 크루즈를 경험할 수 있도록 ‘타히티 폴 고갱 크루즈 패키지’ 상품을 출시해 운영한다. 총 10박12일 일정으로, 한국에서 출발해 폴 고갱 크루즈를 경험하는 일정이다. 크루즈 승선을 위해 타히티 페페에테로 가는 과정은 에어타히티누이항공을 이용해 인천-나리타-파페에테로 이동한다. 크루즈 승선 전일 파페에테에 도착해 리조트 숙박 후 다운타운 투어와 함께 크루즈에 탑승한다. 7박8일 크루즈 일정 이후에는 2박3일동안 타히티 현지를 육로로 돌아보는 투어나 타히티 섬에 조성된 18홀 골프코스 라운드 등을 즐길 수도 있다. 

타히티 폴 고갱 크루즈 패키지는 2026년 10월2일 출발하는 여행사 연합 모객 상품이다. 크루즈 경험 부족으로 행사 운영이 어려운 여행사들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한국 시장에 럭셔리 크루즈 포낭을 알리기 위함이다. 예약을 원하는 여행사는 동보항공으로 연락 시 자세한 안내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동보항공은 2026-2027년에도 포낭의 다양한 탐험형 럭셔리 크루즈 선박을 한국 시장에 소개한다. 북유럽 스발바르제도 크루즈, 극지 방문 크루즈 등 일반 여행사에서 기획하기 까다로운 럭셔리 크루즈 상품들을 동보항공 직영 연합 모객 크루즈 패키지 형태로 기획 출시할 계획이다. 

동보항공 관계자는 “동보항공은 프리미엄·럭셔리 크루즈 전문  세일즈·마케팅 기업으로서 크루즈 여행과 관련한 여러 어려움을 겪게 되는 소비자와 여행사분들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며 ”크루즈 여행을 이루고 싶은 로망이 있지만 실현이 어려웠던 분들이나 소비자 니즈가 있지만 어려움으로 해결해 주지 못했던 여행업계가 있다면 언제든지 찾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요셉 기자 yosep@traveltimes.co.kr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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