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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리핑_항공사|12월17일] 에어아시아 말레이시아 타기 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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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말레이시아가 오는 1월2일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운항 스케줄을 변경한다 / 에어아시아 말레이시아
에어아시아 말레이시아가 오는 1월2일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운항 스케줄을 변경한다 / 에어아시아 말레이시아

에어아시아 말레이시아, 스케줄 변경

에어아시아 말레이시아가 2026년 1월2일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운항 스케줄을 변경한다. 기존 오전 7시 출발하던 인천발 AK1624편은 오전 10시15분 출발해 현지에 오후 2시30분 도착하며, 코타키나발루에서 오후 11시40분 출발했던 AK1623편은 오전 2시20분 출발, 오전 8시35분 한국 도착으로 바뀐다. 승객들은 여유로운 일정과 호텔 체크인 전 대기시간 감소 등 편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이 12월24일까지 정비자재 부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12월24일까지 정비자재 부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 정비 부문 채용 시작

티웨이항공이 12월24일까지 정비자재 부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항공기 자재 발주·재고·보관 등 자재 운영 전반을 담당하는 직무로 이공계·상경계 전공의 기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TOEIC 700점 이상이 필수이며, 자재관리·무역·통관 경력자와 위험물산업기사, 운전면허 소지자는 우대한다. 전형은 서류전형, 역량검사, 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입사 후 3개월간 수습기간을 거친다.

 

에어서울이 12월15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항공 진로교육을 진행했다 / 에어서울
에어서울이 12월15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항공 진로교육을 진행했다 / 에어서울

에어서울, 청소년 위한 진로교육

에어서울이 지난 15일 서울 방화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 91명을 대상으로 항공 진로교육을 진행했다. 국립항공박물관 ‘드림토크’ 프로그램과 연계한 이번 교육은 객실 서비스와 기내식 기획을 주제로 구성됐다. 현직 승무원이 안전 시연과 장비 체험을 진행했으며, 정호영 셰프는 기내식 메뉴 개발 과정을 소개하며 특강했다. 에어서울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항공 직무를 소개하고, 청소년들이 항공 산업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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