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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의 2026년 사업 계획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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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조회 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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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경쟁력 강화하고 판매·유통 채널 고도화
“해외 신사업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하겠다”

모두투어가 지난 12일 ‘2026년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2025년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내년도 핵심 경영 전략을 발표했다. 올해 선포식에서 모두투어는 2026년 핵심 경영 방향으로 ▲상품 경쟁력 강화 ▲판매·유통 채널 고도화 ▲지속가능경영 기반 확립을 제시했다.

모두투어가 지난 12일 열린 ‘2026년 경영 선포식’에서 2026년 핵심 경영 방향으로 ▲상품 경쟁력 강화 ▲판매·유통 채널 고도화 ▲지속가능경영 기반 확립을 제시했다 / 모두투어 
모두투어가 지난 12일 열린 ‘2026년 경영 선포식’에서 2026년 핵심 경영 방향으로 ▲상품 경쟁력 강화 ▲판매·유통 채널 고도화 ▲지속가능경영 기반 확립을 제시했다 / 모두투어 

▲상품 부문에서는 고부가가치·중·장거리 상품을 강화하고 단거리 지역 경쟁력을 높여 라인업을 확대한다.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클래스’를 확장하고 개인화 중심 전략 상품도 도입한다. ▲판매·유통 부문에서는 자사몰 중심의 B2C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리점 및 제휴사 등 B2B 채널도 활성화한다. 또한 이커머스 협력 확대와 웹·앱 고도화를 통해 온라인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지속가능 경영 부문에서는 차세대 통합시스템 기반으로 업무 효율을 높이고, 비용 관리 체계를 정비해 운영 생산성을 강화한다. 또한 CRM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 행동 여정 전반의 성과 개선과 지속 성장을 추진한다.

아울러 내년에는 해외 신사업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미래 성장의 핵심 축으로 삼는다. 모두투어는 유럽 주요 거점인 런던·바르셀로나 법인과 중국 베이징·일본 도쿄 법인 등 기존 해외 조직을 기반으로 상품 경쟁력을 높여 왔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비자센터의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중국 청두와 우한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모두투어는 이에 나아가 베트남과 일본 등 아시아 핵심 지역으로 현지 사업을 확대해 각 국가별 특성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모두투어 우준열 사장은 “예측이 어려운 시장 환경일수록 외형 성장과 더불어 내실 강화가 더욱 중요하다”며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 영업 채널 확장 등 전 부문에서 꼼꼼한 실행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새로운 도약의 한 해를 만들어 가는 동시에, 경영진도 핵심 전략 과제의 성과 창출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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