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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관우클럽, 창립 40주년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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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조회 7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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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 오전 11시, 한자리에 모여

관우클럽이 11월11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관우클럽이 11월11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여행업계 대표 원로 모임인 관우클럽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관우클럽은 11월 11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40년의 역사를 되새겼다. 이날 오전 11시에 시작된 총회에는 원로 회원(OB)과 현업 종사자 회원(YB) 등 25명 중 19명이 참석해 의미를 함께 나눴다.

관우클럽은 한국 여행업계의 산증인과 같은 모임이다. 1985년 11월 11일 ‘한국국제관광연구회’로 출범한 뒤 1993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해 활동을 이어왔으며, 업계 발전과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는 대표적인 모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한국여행업협회(KATA) 양무승·오창희 전 회장과 이진석 현 회장 등 업계 리더들을 배출하며 그 영향력을 입증했다.

관우클럽 강찬식 회장이 창립 40주년 정기총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관우클럽 강찬식 회장이 창립 40주년 정기총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관우클럽 강찬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름만으로도 영광인 모임이 40년 역사의 관우클럽”이라며 “일 년에 12번 얼굴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꼭 갖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강 회장은 또한 여행업계 환경 변화에 대해 “텔렉스에서 팩스, 이메일, SNS로 변화하며 정보가 전 세계에 공유되는 시대가 되면서 정보가 무기였던 여행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는 오히려 진화와 변화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선배님들이 어려운 아날로그 시기에 시작해 지금의 대형 회사들로 발전시킨 것처럼, 후배들도 그렇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와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며 세대 간 멘토링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모두투어 우종웅 회장이 관우클럽 40년을 축하하는 건배사를 하고 있다.
모두투어 우종웅 회장이 관우클럽 40년을 축하하는 건배사를 하고 있다.

관우클럽은 내년 정기총회에서 정관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 회장은 “초기 정관을 새롭게 구성해 내년 11월 11일 오전 11시 11분 총회에서 개정할 예정이며, 회원 수첩도 새로 제작해 더 진화된 총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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