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리핑_정부/관광청/협회|11월21일] 머물고 다시 찾는 크루즈 도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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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코 수교 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체코 수교 35주년을 기념해 알폰스 무하(Alphonse Mucha)의 전시가 11월8일부터 내년 3월4일까지 더현대서울 알트원(ALT.1)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무하트러스트(Mucha Trust)가 소장한 패밀리 컬렉션에서 엄선된 유화 18점을 비롯해, 무하의 상징적인 석판화·드로잉·조각·보석·소품 등 총 143점의 걸작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무하의 예술적 업적과 철학적 여정을 입체적으로 조명하며, 현대 그래픽 디자인의 선구자로서 확립한 위상과 비전 있는 예술가로서의 성장 과정을 폭넓게 탐구할 수 있다.

루카스 내러티브 아트 미술관 내년 개관
조지 루카스와 멜로디 홉슨이 설립한 루카스 내러티브 아트 미술관(Lucas Museum of Narrative Art)이 2026년 9월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엑스포지션 파크에서 정식 개관한다. 시카고·샌프란시스코에서의 건립이 무산된 뒤 문화시설이 밀집한 LA로 최종 이전했다. 미술관은 ‘내러티브 아트(이야기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예술)’를 주제로, 인간 경험을 예술로 확장하는 방식을 탐구한다. 건축은 MAD Architects의 마옌쑹, 조경은 Studio-MLA의 미아 레러가 맡았다. 상설 컬렉션은 4만여 점 규모로 세계적 내러티브 아트 컬렉션으로 평가된다. 약 9,290제곱미터(35개 갤러리) 전시 공간에서 일러스트레이션, 벽화, 만화 예술, SF 아트, 어린이책 삽화, 20세기 대중문화 자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영화 포스터 및 영화 관련 아카이브, 예술가·영화인 다큐멘터리도 포함된다.

제주서 한‧일 국제관광 컨퍼런스 개최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일본교통공사가 17일 제주에서 ‘2025 한‧일 국제관광 컨퍼런스’를 열고 지역관광 육성, 관광재원 확보, 인바운드 소비 변화, 2030 관광트렌드 등 양국 공통 현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2005년 MOU 체결 이후 매년 교류를 이어오며 정책 협력 기반을 강화해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특화 여행산업 육성, 일본 숙박세 사례, 방일 관광객 소비 패턴 변화, 한국 관광트렌드 전망 등을 공유했으며, 공동연구·데이터 교류·지역 워크숍 확대를 통해 국제 관광정책 협력을 심화하기로 했다.

부산, MSC 벨리시마 준모항 첫해 ‘안착’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는 영도 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MSC 벨리시마호 준모항 운항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고 밝혔다. 17만t급 대형선박의 승·하선 프로세스를 전면 재정비하고 선상심사·셔틀버스·관광안내 등 수용태세를 개선해 안정적으로 운영한 것이 성과로 꼽힌다. 부산은 기존 기항지에서 선제적 모객 지원을 통해 준모항 역할을 확보했으며, MSC는 내년 항차 확대를 예고했다. 부산항은 올해 210항차·30만 명, 내년 250항차 이상이 전망되며 시는 ‘머물고 다시 찾는 크루즈 도시’ 구축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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