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페어몬트 방콕 스쿰빗 송윤형(YOONY SONG) 부총지배인 | 태국 첫 페어몬트, 내년 ‘페어몬트 방콕 스쿰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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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16개 객실로 다양한 유형의 여행객 수용 가능
페어몬트 감성과 방콕의 활기 넘치는 분위기 결합
내년 상반기 태국에 페어몬트 호텔이 처음 상륙한다. 활기차고, 붐비는 방콕 스쿰빗에 위치한 페어몬트 방콕 스쿰빗은 가족여행, MICE, 웰니스 등 다양한 유형의 투숙객에게 환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페어몬트 방콕 스쿰빗 송윤형(YOONY SONG) 부총지배인을 만나 페어몬트 방콕 스쿰빗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태국 첫 번째 페어몬트가 내년에 오픈한다.
페어몬트 방콕 스쿰빗이 내년 상반기 태국에서 첫선을 보인다. ‘윈저 스위트 방콕(Windsor Suites Bangkok)’을 리모델링해 선보일 예정으로, 현대적인 럭셔리와 따뜻한 환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페어몬트의 감성과 방콕의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결합한 독창적인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방콕을 시작으로 태국에서 페어몬트 브랜드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할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페어몬트 방콕 스쿰빗은 스쿰빗 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스쿰빗은 현대 방콕의 문화적 중심축으로 볼 수 있는 곳이다. 예술, 식사, 쇼핑, 웰니스, 자연 등과의 접근성이 좋아 페어몬트가 추구하는 고객 경험과도 맞닿아 있다. 또 교통이 편리하다 보니 다양한 쇼핑몰이 들어서 있어 여러 경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페어몬트 방콕 스쿰빗에 머물러야 하는 이유는.
가족여행, 웰니스, 골프, 비즈니스, MICE 등 모든 유형의 여행객을 환영한다. 단순한 숙박 공간을 넘어, 재충전하며 영감을 얻는 목적지가 될 것이다. 위치적으로 MRT 스쿰빗역과 BTS 아속역과 가까워 이동이 편리하고, 쇼핑과 미식, 휴식을 두루 누릴 수 있다.
시설적인 측면에서 다른 페어몬트 호텔들보다 규모가 크다. 총 416개 객실로 구성돼 있으며, 1,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연회장도 갖추고 있다. 같은 층에 야외 수영장과 키즈 라운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모여 있어 동선도 효율적이다. 1층에는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를 마련해 업무를 보거나 개인 공부를 하기 좋으며, 비즈니스 여행객에게도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 루프톱 바와 엔터테인먼트 공간 등도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룸 타입은 디럭스부터 패밀리 스위트까지 다양하다. 패밀리 룸은 침실이 두 개로 구성돼 가족여행객에게 적합하다. 단체팀을 받기 위해 대형 버스가 진입할 수 있는 전용 차도도 별도로 마련했다. 일반적으로 럭셔리 호텔 객실 수가 200~300개 정도인 것과 달리, 페어몬트 방콕 스쿰빗은 약 400객실을 갖추고 있어 단체 관광객 유치에 유리하다.

여행 트렌드에 맞춘 운영 방식이 궁금하다.
요즘 여행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는 웰니스다. 페어몬트 방콕 스쿰빗에서는 웰니스를 전체 투숙 경험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설계하고 있다. 스파 리추얼, 균형 잡힌 영양, 충분한 휴식 등을 결합한 홀리스틱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직 호텔 오픈 전이라 세부 콘셉트가 모두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내부 논의를 거쳐 만족도 높은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일 방침이다.
지속 가능성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여행 트렌드가 됐다. 페어몬트 브랜드는 지속 가능성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예를 들어 호텔 옥상 양봉 등 친환경 프로젝트를 시도하며, 물과 전기 사용량을 추적해 에너지 절감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메뉴 구성 개선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여행업계와의 협업 계획은.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페어몬트 호텔은 이미 익숙한 공간이다. 아직 구체적으로 나온 계획은 없지만, 페어몬트 역시 한국 시장에 많은 관심이 있다. 다행히 한국에서도 페어몬트 방콕 스쿰빗의 신규 오픈에 대한 기대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 서로 윈윈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향후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태국은 ‘미소의 나라’로 태국 국민이 전하는 환대 서비스를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 페어몬트 방콕 스쿰빗에서도 한국과는 또 다른 스타일의 태국식 환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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