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대회가 다시 비춘 하이난…바다 옆 명문 코스 어디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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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블루베이’ 개최지로 주목…이미향 우승으로 관심
골프장 바로 옆 5성 리조트…라운드와 휴양 동시에 즐겨

최근 중국 하이난 청수만 일대에서 열린 블루베이 LPGA 대회에서 이미향 프로가 우승을 차지하며 이 지역이 주목받고 있다. 이미향 프로는 3월8일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는 과거에도 김세영과 이민지 등 한국 선수들이 우승한 바 있다.
대회가 열린 곳은 청수만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다. 바다를 끼고 조성된 18홀 챔피언십 코스로, 국제 대회가 열리는 골프장으로 알려져 있다. 코스 인근에는 숙박과 휴양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웨스틴 블루베이 리조트 & 스파가 자리하고 있어 골프와 휴양을 결합한 여행지로도 언급된다.
리조트는 약 350개 객실을 운영하며 상당수 객실에서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레스토랑과 바, 스파, 피트니스 스튜디오, 야외 수영장, 키즈 클럽 등 휴양 시설을 갖추고 있어 골프 여행객뿐 아니라 가족 단위 여행객도 이용할 수 있다. 대형 행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회의·연회 시설도 마련돼 있다. 최대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볼룸과 여러 회의실, 연회장이 있어 국제 행사나 기업 인센티브 여행, 웨딩 등 다양한 이벤트 장소로 활용된다. 골프 코스와 해변 휴양 환경을 함께 갖춘 점 때문에 단체 행사와 레저 여행을 결합한 일정 구성도 가능하다.
하이난은 중국 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연중 온화한 기후를 유지하는 대표적인 휴양지다. 평균 기온이 약 20도 안팎으로 겨울철에도 비교적 따뜻하며 해변 리조트 중심의 관광 인프라가 발달해 있다. 미스월드 대회와 국제 영화제, LPGA Tour 골프대회 등 다양한 글로벌 이벤트가 열리며 국제 관광지로서 인지도를 높여왔다. 최근에는 해안 골프장과 리조트가 결합된 형태의 골프 관광지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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