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리핑_정부/관광청/협회|12월31일] 서해·남해에 생긴 새로운 크루즈 기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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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 속에서도 태국, 한국 시장 경쟁력 유지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가 최근 바트 환율 강세와 캄보디아와의 국경 분쟁 등 대외 변수에도 불구하고 태국 관광산업은 한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경 이슈와 관련해 태국 정부는 주요 관광지에 영향이 없으며 방콕·푸껫·치앙마이 등 핵심 지역은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태국관광청은 투명한 정보 제공과 가치 중심 전략으로 단기·웰니스·프리미엄 상품을 확대해 한국 시장 신뢰를 강화할 계획이다.

해수부, 신규 크루즈 기항지 지정
해양수산부가 새만금신항과 마산항을 신규 크루즈 기항지로 선정했다. 새만금신항은 변산반도국립공원과 인접하고 전주·군산 등 인근 도시와 연계 관광이 가능해 서해권 신규 거점항으로 성장이 기대된다. 마산항은 부산항·여수항을 잇는 남해권 순환항로 구축에 유리하며 역사·문화·해양관광 자원을 결합한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해수부는 해외 크루즈 선사 대상 포트세일즈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선사·여행사 협력을 확대한다. 지자체와는 기항지 환영행사, 지역축제 연계 마케팅 등을 추진해 지역관광과의 시너지를 높일 방침이다.

제주, 크루즈 관광객 75만명 유치
제주도가 2025년 크루즈 관광객 75만명을 유치했다. 2024년 64만명 대비 17%(11만명) 증가했다. 제주도는 5월부터 승하선이 가능한 준모항을 운용하며 기항 중심에서 체류형으로 전환을 추진했다. 수용 태세도 확대했다. 제주항 10대, 강정항 28대 총 38대의 무인 자동심사대를 설치해 출입국 시간을 줄였고, 8월에는 온라인 ‘크루즈 선석 배정시스템’을 구축했다. 제주도는 크루즈 1척(승객 3,000명) 기준 약 8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한다고 분석했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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