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모두투어 2025년 실적] 패키지여행 역성장 시대? 출국자수 증가에도 부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조회 84 댓글 0본문
패키지 송출객수 각각 -5%, -17%
동남아 비중 줄고 일본·중국 증가
지난해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모객 실적에는 명암이 엇갈렸다. 패키지와 항공권 등을 합친 전체 송출객수로 하나투어는 전년대비 7.2% 증가한 411만7,159명, 모두투어는 29% 감소한 129만9,410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패키지여행 송출객수는 209만2,142명, 86만7,443명으로 각각 –5%, -17.1%로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2025년 내국인 출국자수가 역대 최고치에 다다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을 고려하면 아쉬운 결과다.

분기별로 보면 양사 모두 2분기와 3분기에 가장 힘든 시기를 보냈다. 전체 송출객수 기준으로 모두투어는 2분기 –36%로 가장 큰 폭의 감소율을 나타냈고, 하나투어는 3분기 –2.2%로 유일하게 역성장을 기록했다. 그나마 4분기는 추석 연휴 효과로 하나투어는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모두투어는 감소 폭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 패키지 송출객수에서도 양사 모두 추석 연휴가 있었던 10월에 전년동기대비 가장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패키지여행 송출객의 지역별 비중을 살펴보면 동남아시아의 비중이 눈에 띄게 줄었다. 하나투어의 동남아시아 송출 인원은 2024년 45.2%에서 2025년 40.3%로 줄었고, 모두투어의 경우 2024년 50.9%에서 43.7%로 변화가 컸다. 대신 일본과 중국으로 비중이 늘었다. 하나투어의 경우 일본 송출객 비중은 26.2%에서 27.5%로, 모두투어는 18.8%에서 19.2%로 증가했다. 무비자 입국 효과는 양사의 중국 송출객수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모두투어의 중국 송출객 비중은 14.3%에서 19.2%로 일본을 따라잡았고, 하나투어의 경우 2024년 12.5%에서 16.2%로 규모를 키웠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