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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결산] 여행신문 50개 기사로 본 2025년 상반기②탄력 받았던 회복세 주춤거리는 와중에도 미래 발전 위한 혁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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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조회 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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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은 시작부터 좋지 않았다. 정국 불안과 경기 침체에 여객기 참사까지 여러 악재가 여행업계를 힘들게 했다. 그 와중에도 여행산업은 해결책을 모색하고 혁신을 추구하며 꿋꿋하게 가야 할 길을 걸었다. 여행신문 기사 50개를 통해 2025년 여행산업이 걸어온 길을 되짚었다. 

■7~9월

26.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글로벌OTA와 항공권 경쟁, 공정?
그동안 국내 여행사들 중심이었던 항공권 판매 경쟁에 글로벌 OTA들까지 본격적으로 가세하면서 서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7월7일자

27. 여행업 등록도 없이 영업…글로벌 OTA에 역차별 ‘원성’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들이 여행업 등록 없이 영업하는 사례가 지속되며 국내 여행업계가 역차별을 겪고 있다는 목소리는 여전하다. 7월14일자

28. 13조9,000억원 소비쿠폰 풀리는데…여행과는 먼 얘기
13조9,000억원 규모의 소비쿠폰 사용처가 거주지 내로 한정돼 있고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사용할 수 없어 실질적 효과에 한계가 따른다는 지적이다. 7월21일자

29. 국내여행 만족도 낮은 이유는 ‘물가’
연령대가 낮을수록 해외여행을 선호하며, 국내여행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관광지 물가 관리와 관광 콘텐츠 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28일자

30. 여행상담 유료화, 정착할 수 있을까?
블루여행사가 여행 상담 유료화를 선언했다. 그동안 여행업계의 고민이 컸던 사안이었던 만큼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지 관심사다. 8월4일자

31. 호텔 외국인력 고용 규제 한층 개선됐다
호텔·콘도와 일정 기간 이상 안정적으로 청소업무 계약을 체결한 협력업체라면 일대일 전속계약이 아니어도 외국인력 고용이 가능해졌다. 8월11일자

32. 여행업계 상장도, 매각도 지지부진
국내 주요 여행사들이 상장과 매각에 촉각을 세우며 새로운 국면을 모색하고 있지만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8월18일자

33. 반대 높은데 왜 지도 반출 고집하는지 물었다
한국은 여러 측면에서 정밀지도 반출에 신중할 수밖에 없는데, 구글은 왜 끈질기게 지도 반출을 요구하는 것일까? 구글 측에 직접 물었다. 8월25일자

34. 여름 성수기 특수는 이제 옛말인가?
7~8월 여름 성수기 성적표가 당초 예견됐던 대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경기 불황과 고환율, 일본 대지진설 등의 영향이다. 9월1일자

35. 여행업계 개발자 모시기 열풍 소강?...AI로 대체 vs 지속 투자
여행업계의 개발자 채용 열기가 누그러든 모습이다. 한때 역대급 처우를 제안하며 개발자 모시기에 열을 올렸지만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9월8일자

36. 더 뻔뻔해진 '팀미션' 사기…대형 여행사도 당했다
고수익 여행업 부업을 미끼로 피해자를 유혹해 금전적 피해를 입히는 ‘팀미션’ 사기의 수법이 더욱 교묘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9월15일자

37. 남성은 고작 15%, 있어도 못 쓰는 육아기 단축근무
여행업계 육아휴직 사용이 저조한 가운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는 육아휴직보다 더 사용하기 어려운 분위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9월22일자

38. 중국인 방한 단체 무비자 임박했는데 혼란 여전
중국 단체관광객 대상 한시 무비자 입국 시행일(9월29일)이 임박했지만, 현장에서는 혼란이 이어지며 ‘보이콧’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9월29일자

 

■10~12월

39. 개인 계좌로 여행 대금 입금하라는 불법 골프여행사 활개
한국인의 해외 자유여행 수요가 활발한 지역을 중심으로 여행업에 등록하지 않은 채 골프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업체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 10월13일자

40. 겨울 성수기만 기다렸는데…캄보디아 빨간불에 동남아도 노란불
동남아 여행 시장에 적신호가 켜졌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겨냥한 납치·감금·취업사기 등 강력 범죄가 급증해서다. 10월20일자

41. 크루즈도 초개인화로 진화…판매자는 눈치 싸움 중
크루즈여행 시장이 변곡점에 섰다. 기존 GSA에서 PSA 체제로 판매 체제가 전환되고 여행 소비 패턴도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10월27일자

42. 동계시즌 신규 취항 가뭄…항공사들은 ‘속도 조절’ 중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동계시즌 신규취항 노선은 예년보다 줄었고 장거리 노선에 공급을 늘리는 국내외 항공사는 아예 찾아볼 수 없다. 11월3일자

43. 불기둥 코스피 4,000 시대에도 항공·여행업계는 ‘칼바람’
최근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초로 4,000선을 돌파하며 경제 전반이 활기를 띠는 분위기와는 대조적으로 여행·항공주는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 11월10일자

44. 자본금·사무실 조건 다 갖췄지만 여행업 등록 불허된 사연
자본금과 사무실만 있으면 창업할 수 있는 여행업이지만, 입주 건물의 잘못으로 관광사업자등록이 불가능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17일자

45. 중국의 일본여행 멈췄다…여행지 급선회, 한국으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관련 발언으로 중국과 일본 간 갈등이 고조되면서 한국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11월24일자

46. 환율에 출렁이는 여행시장…인바운드 웃음 속 해외여행 재편?
고환율로 해외여행 심리 위축이 우려되는 가운데, 인바운드 측면에서는 한국이 ‘가성비 여행지’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월1일자

47. 여행업종 표준대리점계약서…현장 목소리 얼마나?
공정거래위원회가 여행업종 ‘표준대리점계약서’를 제정했다. 총 21개조 68개항으로 구성된 표준계약서에 과연 여행업계의 목소리는 얼마나 담겼을까. 12월1일자

48. 신규취항에 GSA 입찰, 지사장 모시기까지…변화의 바람!
신규취항을 준비하며 총판대리점(GSA)을 찾는 항공사들부터 기존 GSA를 변경하려는 기존 항공사들까지 변화의 물결이 두드러진다. 12월8일자

49. O&D 부정행위에 ‘판매 정지’ 조치… 여행사 “너무 과하다”
대한항공의 O&D(Origin & Destination) 부정행위(Malpractice) 단속 강화로 몇몇 여행사들이 항공권 판매 정지 등 강력한 제재를 받았다. 12월15일자

50. 무비자가 시장 흐름 바꿨다…중국여행 가파른 회복세
중국의 무비자 입국 정책이 시행 1년을 넘겼다. 중국 여행의 인기가 높아진 가운데 중국 정부는 내년 말까지 무비자 입국을 연장했다. 12월22일자

 

정리=김선주 기자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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