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500만명이 찾는 남프랑스, 코트 다쥐르 매력에 '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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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인 관광객 4만2,000박…상위 30위
지중해의 온화한 기후‧요리‧축제‧문화 등 어필
남프랑스의 보석 같은 코트 다쥐르가 한국을 찾았다. 코트 다쥐르는 프랑스 남동부 알프마리팀 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지중해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세련된 매력이 공존하는 프로방스다. 지난 2일 한국을 찾은 코트 다쥐르 지역 관광청을 비롯한 프랑스 대표단은 미디어 오찬에서 여행 목적지로서 코트 다쥐르의 매력을 한껏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랑스관광청에 따르면 2024년 프랑스는 파리 올림픽에도 불구하고 1억명 이상의 관광객을 맞이했다. 그중 한국인 방문객은 약 83만명으로 집계된 한편 가을 시즌 운영된 인천-마르세유 전세기 직항편의 평균 탑승률은 85.6%를 기록했다. 프랑스관광청 코린 풀키에 한국지사장은 “니스, 칸, 모나코 등 코트 다쥐르 지역을 찾는 한국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특히 비수기 방문도 늘어나고 있다”며 “다가오는 추석 연휴의 예약률 또한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이와 같은 긍정적인 흐름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실제 코트 다쥐르 지역을 찾는 한국인수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코트 다쥐르 지역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 중 한국은 30위를 차지했으며, 평균 투숙 기간은 5박으로 총 4만2,000박 이상을 기록했다. 또 1인당 평균 지출액은 1일 기준 120달러로 해외 관광객 지출액 순위에서 전년대비 7% 증가하며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코트 다쥐르 지역 관광청 알렉산드라 보르키오 퐁탕(Alexandra Borchio Fontimp) 청장은 코트 다쥐르 지역을 온화한 기후와 다양한 볼거리, 축제, 미식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보석 같은 곳으로 소개했다. 또 코트 다쥐르는 니스 코트 다쥐르 국제공항을 통해 45개국 124개 도시에서 직항으로 연결 가능하고, 연간 1,500만명의 승객이 방문할 만큼 접근성이 높은 편에 속한다. 사계절 매력이 풍부한 메르캉투르 국립공원에서의 하이킹, 수준급 와인과 니스 요리, 아름다운 바다와 문화유산, 니스 카니발을 비롯해 칸국제영화제, 세계 인공지능 칸 페스티벌‧영화제 등 세계적인 이벤트도 자랑거리다.
한편 이날 미디어 오찬에 참석한 프랑스 대표단은 알프 마리팀 주 의회, 코트 다쥐르 지역 관광청, 앙티브 주앙레팽 관광 안내사무소, 캅(Cap) 3000 쇼핑몰, 에미레이트항공 등이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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