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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 통계] 4월 외래객 중국이 다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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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조회 8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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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 맥주공장 박물관 /여행신문CB
중국 칭다오 맥주공장 박물관 /여행신문CB

2025년 4월에도 내국인 출국자 수는 전월보다 감소한 반면 외국인 입국자 수는 전달보다 늘었다. 법무부가 항공기의 최초 도착지 및 최종 출발지를 기준으로 산출한 ‘출발·도착지별 출입국자 현황’에 따르면, 2025년 4월 내국인 출국자 수는 215만2,059명으로 전월대비 2.2% 감소했다. 반면 외국인 입국자 수는 175만3,482명으로 전월대비 5.0% 늘었다. 지난해 4월과 비교하면 내국인 출국자와 외국인 입국자 수 모두 각각 1.8%, 16.5% 늘었다. 

4월 내국인이 가장 많이 출국한 목적지는 일본으로 전년동월대비 8.1% 증가한 69만9,626명이 찾았다. 그 뒤를 베트남(31만4,792명, 8.3%↓)과 중국(25만6,010명, 47.7%↑)이 이었다. 외국인 입국 부문에서는 중국이 일본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4월 중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외국인은 전년동월대비 18.8% 증가한 38만7,441명에 달했다. 일본(33만1,930명, 16.1%↑)과 타이완(15만1,229명, 31.4%↑)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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